연변주 및 연길시 《창업취업선전봉사순회차》 및 《창업취업정책선전주간》활동 가동

취업단위들과 구직자들

5월26일, 연변주 및 연길시 《창업취업선전봉사순회차(创业就业宣传服务大篷车)》 및 《창업취업정책선전주간》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해당부문 책임자는 《연변의 창업취업사업을 가일층 추진하고 광범한 창업자와 구직자들에게 량호한 창업취업봉사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벌리게 되였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에 《창업취업선전봉사순회차》를 향진, 가두, 사회구역에 진입시켜 정리실업인원, 대학졸업생, 귀향농민공, 제대군인과 취업곤난인원들에게 일터소개와 취업지도, 정책선전 등 구직봉사를 제공해주게 된다.

이날 연길에서 있은 선전활동에서 해당 사업일군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정책, 소액담보대부금대출지식, 각종 일터,대상 정보 등 면의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초빙게시판을 내걸어 구직자들을 흡인하였다.

선전자료를 열심히 읽고있는 구직자들

선전활동에 이어 진행된 초빙접목활동에서는 62개 기업에서 744개의 일자리를 제공, 230여명의 구직자중 36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하였다,

이날 오후, 《창업취업선전봉사순회차》순방활동도 개시되였다. 순방일군들은 연길시 진학가두 안양사회구역과 욱양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정책선전자료 및 학습자료 400여부를 발급하고 일련의 선전활동을 벌렸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