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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거북목 위험↑' 주의 필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5.30일 06:54
메신저 증후군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거북목 위험↑' 주의 필요



메신저 증후군이란 소식과 함께 거북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며 주의가 필요하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메신저 강박증이라고도 말하며 스마트폰 메신저를 업무에 이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발생하고 있는 스트레스를 말한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메신저가 오히려 업무의 강도를 높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졌다.

이 가운데, 거북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거북목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말하며, 거북목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높이보다 낮을 때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생긴다. 거북목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작용이 약해짐에 따라 발생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난다.

거북목을 방치 할 경우 목 디스크나 협착 등 척추 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거북목 체조는 첫 번째로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는다. 그리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숙인다. 그리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고, 고개를 좌우 어깨 쪽으로 숙이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옆으로 숙인 다음 고개를 숙이고 왼쪽 3회, 오른쪽, 3회 천천히 돌린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세수하는 것처럼 목을 비벼주며 마시지로 마무리하면 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신저 증후군이란, 나도 거북목이야" "메신저 증후군이란, 목 자주 풀어줘야지" "메신저 증후군이란, 어깨도 뭉친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거북목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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