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통화시 민족중학교 초중,고중 문사류 종합과 교수개혁연구토론회의가 통화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의 주최로 통화시조선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수연구토론회는 한정된 학과교수연구의 울타리를 벗어나 정치, 력사, 지리 등 학과에 대해 여러 학교 초중과 고중 교원들이 동일한 학년의 부동한 학과, 부동한 학년의 동일한 학과를 호상 청과하고 함께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교원들은 매 단계에서 반드시 장악시켜야 할 지식과 기능, 매 단계의 지식의 체계성, 부동한 년령단계의 부동한 사유방식과 학습방법 및 학습책략의 응용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됐다.
동시에 서로 다른 수업활동에서 좋은 교수방법과 학습방법을 섭취했고 자신과 타인의 교수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서로간에 해결책에 대한 건의를 아낌없이 내놓아 참석자들마다 수확이 컸다.
학과와 학년 뛰여넘기 교수연구는 조선족학교사이의 합작교류를 강화하고 교원의 전업화성장을 촉진했다.
본 활동에 통화시 민족중학교 초중과 고중의 정치, 력사, 지리학과 교원들이 30여명이 참가했다.
/윤홍란 김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