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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아이폰에 포스터치·햅틱 기능 적용

[기타] | 발행시간: 2015.06.08일 13:41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조선 DB 제공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아이폰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포스 터치(Force Touch)와 햅틱 피드백(Haptic Feedback)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운 기능들은 이르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6S(iPhone 6S)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 터치는 사용자가 화면이나 트랙 패드를 누르는 압력의 세기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압력의 세기에 따라 만들어지는 신호가 달라지며, 이를 통해 단말기가 이 신호를 햅틱 피드백 기술로 인식해 압력의 세기에 따라 다른 명령을 수행하게 된다.

애플은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와 5월 출시된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이 기술들을 적용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새 기술이 아이폰에 적용되면 화면을 터치해 특정 단어의 정의나 화면 배경을 바꾸는 등 기존 제품보다 더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성 기자 danlee@chosunbiz.com]

[권기용 인턴기자 strawberryk14@gmail.com]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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