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로씨야, 몽골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지역간 경제협력강화 포럼이 10일 훈춘에서 있었다.
포럼에서는 한국 강원도지사 최문순(대독), 한국 국회의원이며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전 사무총장인 양창영, 한국 강원도 속초시 시장 이병선. 중국 길림성훈춘시 등이 축사를 진행, GTI지역간 경제협력벨트 구축을 위해서는 동북아 각국의 전문가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발전전략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강원대학교 구종모교수가 조선 라진, 중국 훈춘,로씨야 하싼과 한국 동해안 지역간 경제협력의 필요성과 전망을 둘러싼 주제연설을 진행했고 강원도, 길림성, 연해주와 세계한상 간 경제협력방안들도 모색되였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