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질탐사국이 일전에 중국경작지 지구 화학조사 보고를 반포하였다.
상기 보고는, 전국 경작지에 대한 첫 조사보고이다.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무오염 경작지가 12억7천2백만무에 달해 이번 조사 경작지 총면적의 91.8%를 점했다.
무오염 경작지는 주로 강소, 절강, 상해지역, 동북지역, 북경과 천진, 하북, 산동지역, 서북지역, 산서, 하남지역, 청해, 서장지역에 분포되여 있었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거나 중금속기준치를 초과한 경작지는 총면적의 2.5%를 점하는 3천4백88만무에 달했고 중금속 오염이 경하거나 중금속기준치를 초과한 경작지는 총면적의 5.7%를 점하는 7천8백99만무에 달했다.
이밖에 부분적 지역의 토양 유기질 함량이 하락하고 북방 토양 알칼리화 추세와 남방 토양 산성화 추세가 동시에 나타났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체계적으로 조직완성한 분석원소가 가장 많고 조사 정밀도가 가장 높으며 집행표준이 가장 엄격한 한차례 전문조사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토양, 수질, 생물 등 60여만건의 견본을 채취해 54가지 원소에 대한 고정밀도 데스트를 진행하고 3천여만개 데이트를 얻어냈으며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토지의 지구화학동태 데이터 뱅크를 구축하고 경작지의 지구화학 상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