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건공가두장해사회구역에서는 7.1건당기념 문예공연을 조직하여 당원들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인민들의 애국정서와 적극 향상하는 마음을 격발시켰다.
건당 94돐 기념행사가 시작되자 사회구역 최연희서기는 당의 건설과 발전력사를 강의하고 공산당원들이 어떻게 군중로선을 실속있게 실천해나갈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진술하였다. 이어 당원들은 당휘를 앞가슴에 달고 주먹을 불끈 쥐고 당기앞에서 선서를 하였다.
모두 함께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는 혁명가요를 열창하면서 공연의 첫막을 열자 다채로운 문예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당조직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구역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에 일체를 헌신할것을 다짐하였다.
/ 장옥정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