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박물관에서는 현재 “하늘과 땅이 열리며…북경, 이곳에서 시작되다”라는 테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방산(房山) 류리허에서 출토된 커레이(克罍), 커허(克盉), 보쥐리(伯矩鬲), 진딩(堇鼎) 등 40여점의 국가급 청동기 문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최측은 북경 도읍건설 3,060주년 기념 취지로 전시회를 기획했고 관객을 데리고 3,000여년전의 고대 연나라로 시간려행을 떠나 북경 도시형성의 첫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의 주제나 진렬품의 내용을 떠나 북경의 기원이 방산의 류리허라는 사실을 관객에게 확실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넷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