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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쌀 전자 상거래의 새로운 활로 개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7.20일 09:13
2015동북쌀 산업 마케팅 포럼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2015동북 쌀 산업 마케팅 포럼 및 중국 전자 상거래 협회 동북쌀 산업 전자 상거래 련맹 현판식이 지난 17일 오전 각 성시의 전자 상거래 협회 관계자, 기업인, 농장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할빈시 신파리호텔(新巴黎大酒店)에서 열렸다.



전자 상거래 협회 관계자, 기업인, 농장주 등 각 업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동북 쌀 산업 마케팅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본사기자

  농업 관련 분야의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은 주로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과 현대 제조업 결합 등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시장에 대한 인테넷 기업의 확장을 이끌며 벼 재배 품종, 전통적인 쌀 시장 현황, 쌀 산업 마케팅 방안, 쌀 포장 지능화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동북 쌀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력점을 두었다.

  포럼에서 인터넷 농업, 마케팅 채널, 브랜드 혁신 등을 둘러싸고 각 분야의 9명 전문가가 특별 강연도 진행됐는데 다양한 노하우가 전수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국 전자 상거래 협회 장보태(张宝泰) 부 리사장은 축사에서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전자 상거래도 더욱 활성화 되었다”면서 “전자 상거래와 여러가지 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경제적 효익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동북 쌀 산업 전자 상거래 련맹은 중국 전자 상거래 협회 산하 지부로 2015년 4월 27일에 정식으로 설립되어 주로 정부과 기업, 개인 등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여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취지를 둔다.

  이번 포럼은 흑룡강성 전자상거래협회, 중국입쌀넷(中国大米网), 동북 쌀 전자 상거래 련맹 등 단위와 기구에서 주최했고 흑룡강성입쌀협회, 흑룡강성량식업종협회 등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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