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국해방70주년 민족통일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각계층의 행사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민족통일대회기간 백두산과 평양, 판문점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 한편 국내외 각 계층 대표와 조선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할것이다.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각계층 동포들에게 "대문을 활짝 열것"이라고 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무조건 투항을 선포하면서 조선반도의 식민지통치가 종결되였다. 조선은 이날을 "조국 해방의 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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