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1일 요청에 의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미 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두나라는 밀접한 교류를 진행하면서 제 분야의 실무협력을 온보적으로 추진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 그리고 글로벌 문제에 대해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제7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와 제6차 중미 인문교류 고위층 협상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각하의 초청에 의해 9월 미국에 대해 국가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인민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통령 각하와 함께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국민과 나 개인은 올해 9월에 있게 될 습근평 주석의 미국 국가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량국은 이 중요한 방문을 참답게 준비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방문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중국측과 적극 협상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문제 담판에서 전면적인 협의를 체결하기까지 중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력사적인 협의 달성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사의를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협의가 전면적으로 실시될수 있도록 중국과 계속 협력하고 공동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쌍방이 적극 협력한다면 기후 변화와 경제발전, 공중 보건과 같은 글로벌 도전도 잘 대처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의 달성은 국제 핵 비확산 체계를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또 담판을 통해 중대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 안보리사회가 결의를 채택함으로써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가 국제사회의 인정과 지지를 받게 되였다고 표했다. 그는, 이란 핵문제 담판과정에서 중미 쌍방은 밀접하게 소통하고 협조했다며, 이 역시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을 위한 두나라의 자세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 협의와 안보리사회의 결의가 효과적으로 실시될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관련 각측과의 건설적인 협력을 계속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