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 몽골국에서 온 청소년 태권도선수 360여 명이 중국과 몽골국의 가장 큰 육로통상구 도시인 이연호특(二连浩特)시에 모여2015년 이연호특 중몽한 청소년태권도국제초청경기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임건중(任建中) 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국제초청경기에는 도합 2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중국 산서(山西)와 하북(河北), 내몽고(内蒙古) 등 지역에서 온 18팀 그리고 10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한개 팀, 16명으로 구성된 몽골의 한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임건중(任建中) 관계자는 이번 대회 경기종목으로는 개인품새, 단체품새, 개인경기전, 태권체조(무)단체전등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선수들은 취학전 아동조와 소학교조, 초급중학교조와 고급중학교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합니다.
(번역:실습생 이영옥)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