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23일 이란 루하니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진행하고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를 실시하는 과정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중동지역위기를 해결하는면에서 이란은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프랑스 파비우스 외무장관이 이달 29일 이란을 방문하고 쌍무협력을 전개할것이라고 표했다.
파비우스 장관은, 이란핵문제 전면협의를 달성한후 프랑스와 이란사이의 관계정상화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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