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7월 24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도시농촌 신규 취업수는 718만명으로 전년 취업 목표의 71.8%를 완수했다. 2사분기말, 도시농촌 등록실업률은 4.04%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2사분기말 로동력시장 공급수요중 구인배률지표는 1.06에 달했다. 이는 구직인구대 일자리 비률이 100대 106으로 일자리가 구직인수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 경제는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적정량의 로동력 수요로 안정된 취업 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