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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체육경기대회 준비사업 마무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28일 10:29
제10회 전국소수민족 전통체육경기대회가 8월 9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 내몽골자치구 얼도스시에서 진행된다.

요즘 서장대표단 기마대와 내몽골 대표단이 선수촌에 도착하여 이미 시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경기대회는 도합 17개 경기항목의 백78개 표연항목을 설치했는데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해방군대표단, 대만대표단, 향항 오문관람단 등 총 8천2백60명이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이왕과 비교하면 이번 경기대회는 두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소수민족전통체육을 발전시키고 보급하기 위해 경기항목의 집단항목과 표연항목은 일정한 비례로 한족선수들을 시합에 참여시켰다.

둘째, 전민건강, 소수민족문화 고양을 위해 경기항목은 소수민족 건강체조를 새로 늘이였다.

이번 경기대회는 5천3백명의 지원자를 초빙하여 전면적인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만명에 달하는 도시지원자들을 초빙하여 여러면의 자문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대회는 도합 10만명을 웃도는 사람들을 참여시키게 된다. 지금 시합장소와 현지 기본건설작업은 마무리 되였다.

얼도스시 체육쎈터는 이미 완공되여 시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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