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기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자 25일 오후 말레시아 꾸알라룸뿌르에 도착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원회의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꾸알라룸뿌르에서 열리게 된다.
2022년 제24기 동기올림픽 주체도시가 이번 전원회의에서 확정된다.
북경 동기올림픽유치위원회 주석이며 북경시 시장인 왕안순은 공항에서 북경동기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은 량호한 면모와 출중한 업무능력으로 올림픽운동에 대한 중국인민의 지향과 추구를 재차 세계에 과시하고 2022년 동기올림픽개최와 관련된 북경의 실력과 신심을 널리 전시할것이라고 표하였다.
7월 31일은 주체도시 선거일이다.
이날 오전 2022년 동기올림픽의 두개 후보 도시인 까자흐스딴의 알마아따와 북경시 대표단이 선후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관련 진술을 하고 질의에 응답하게 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