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철도상업빌딩 공사현장
돈화시는“13.5”전망계획의 량호한 국면을 실현하고저 대상건설의 빠른 착지, 착공의 총체적요구와 긴밀히 결합해 대상건설진척에 진력하고있다.
돈화시 부시장 섭효동은 “돈화시는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민생을 위해 봉사하고저 세원경제육성, 산업구조조정과 추진을 대상건설의 주요방향으로, 전주 대상건설의 빠른 착지, 빠른 착공, 빠른 효과의 총체적요구에 따라 대상 유치, 착지, 착공사업을 다그치고있다.”라고 밝혔다.
섭효동부시장에 따르면 올해 돈화시에서 건설하는 5천만원이상의 대상은 59개에 달하는바 그중 후속건설대상이 27개, 신축대상이 32개이다. 4월말까지 후속건설대상 16개가 이미 시공을 시작하였다.
일전, 기자가 찾은 돈화시 역전앞의 대덕광장 대상건설현장은 대형기중기들이 오르내리며 건자재를 나르는 분망함속에서 백여명의 건축로동자들이 기초다지기, 방수처리에 일손을 재우치고있었다.
돈화시 역전앞 대덕광장 대상건설현장
총지휘를 맡고있는 돈화주택 및 도시향진건설국 부국장 왕해문은 “돈화대덕광장 남쪽에 건설하는 돈화철도상업청사건설공사대상은 건축면적이 1만 9000평방메터, 투자액이 9000만원이다. 이 대상은 준공후 돈화시의 류통업에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왕해문부국장에 따르면 돈화철도상업청사건설공사대상과 동시에 착공을 시작한 돈화역서쪽에 건설하는 지하인방주차장은 투자가 1억 2000만원, 지상투자가 6000만원에 달한다. 이 대상은 준공후 500여개의 지하주차자리와 1000여대의 소형자동차 주차자리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 대상은 이미 땅고르기작업을 마친 상황이며 5월말에 기초건설을 기본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왕해문부국장은 “돈화시는 역전앞 대덕광장을 대외형상창구로 건설함과 아울러 설계차원이 높고 기능이 구전한 주차장, 분수, 조각건물들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표했다.
다음으로 찾은 향수수리중추대상건설공사장도 건축로동자들이 수로시공과 제방건설에 땀동이를 쏟고있었다.
돈화시에서 27키로메터 떨어진 한장향에 자리잡은 향수수리중추대상건설대상은 돈화시 민생공사중 하나로서 2014년 3월 28일부터 착공을 시작, 계획총투자가 5억 7000만원에 달한다.
향수수리중추대상건설공사 현장 장면
돈화시향수수리중추공사건설 관리처 처장 류서상은 “올해 3월중순에 착공을 시작하였는데 이곳은 이번 대상건설의 주요수로구역으로서 우리는 증수기가 시작되기전에 공제방높이를 표준에 맞추고저 공사를 다그치고있다.”라고 밝혔다.
류서상처장에 따르면 이 공사는 지금까지 전단계 림지토지징영, 경제작물보상 등 분해사업을 끝마쳤는바 당면 주체공사를 포함해 이미 도합 2억 8000만원이 투입되여 2018년 10월전에 물공급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류서상처장이 소개한 공사계획에 따르면 돈화 향수수리중추대상은 2017년 하반년에 검수를 실현하게 되는데 검수후 이 공사는 돈화시구역의 물공급수요를 만족시키고 도시, 홍수방지, 관개와 생태효익 등 중임을 떠맡게 된다.
총투자가 20억원인 돈화시의 중점대상 돈화장덕상업무역성물류건설대상도 한창 건설중에 있었다.
돈화장덕상업무역물류개발유한회사 부총경리 소준은 “지난해에 착공한 이 대상은 계획면적이 1000무에 달하며 3기로 나뉘여 6년내지 8년사이에 건설을 마치게 된다. 1기 공사는 상품거래구와 저장물류구 2개 큰 기능구로 나뉘며 상품거래구에서는 농업물자, 부식물, 건축장식자재 등 8개 업무를 취급하고 저장물류구는 주로 경영호들을 입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소준부총경리는 1기 상품거래구가 정상적인 운영을 마치면 년간영업액이 10억원에 달하고 리윤세금이 5000만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돈화시 발전개혁국 국장 손흥춘은 “당면 돈화시의 신축대상 착공기는 45%에 달하고 전자상무산업단지, 돈화철도상업빌딩 등 10개 대상이 이미 정기사업을 마치고 주체시공을 진행하고있다. 개발구열공급개조와 대석두, 황니허오수처리공장 등 7개 대상은 이미 초보적인 설계를 마치고 허가수속을 밟고있다.”라고 밝혔다.
돈화시는 대상건설사업진척에 박차를 가해 상반기 고정자산투자액 74억원을 완수해 15%의 증가폭을 내다봄과 아울러 25개의 후속건설대상으로 90%이상의 건설률, 26개의 신축대상으로 80%이상의 착공률을 전망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