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7월 31일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신임과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그리고 전부의 언약을 지켜 동계올림픽운동의 발전과 올림픽정신의 전파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한은 다음과 같이 썼다.

존경하는 바흐주석에게, 오늘 북경시는 장가구시와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경기대회와 장애인 동계올림픽경기대회의 주최권을 획득했다.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신임과 장기간에 거친 유력한 지지에 사의를 표한다.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주최하는것은 13억 중국인의 소원이다.

우리는 전부의 언약을 지켜 세계각국 인민들과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함께 동계 올림픽 운동의 발전과 올림픽정신을 전파하는 새로운 장을 펼치려 한다.

중국정부와 인민은 “올림픽2022년 의정”을 실시하여 한개 도시에서 하계와 동계 올림픽을 모두 주최하는 기록을 창조하고 올림픽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려 한다.

습근평, 2015년 7월 31일

서한은 이상과 같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