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우리 돈으로 10만 원이 넘는 도넛이 나왔다. 금가루가 덮여 있고, 먹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가루도 뿌려져 있다.
‘10만 원짜리 도넛’은 캐나다 밴쿠버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들어졌다. 프러포즈를 위한 특별한 도넛을 원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제작되었다는 것이 레스토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도넛의 주요 재료는 24K 황금, 먹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가루, 초콜릿, 아이스 와인 등이다. 최고급 생수와 함께 도넛이 나온다.
황금, 다이아몬드, 초콜릿으로 만든 ‘10만원 도넛’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도넛의 맛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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