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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생명》을 주제로 한 제13회 중국장춘(정월구)국제조각작품초대전이 9월 16일에 개막한다고 19일 정월관리위원회에서 밝혔다.
3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각작품전에는 102개 국가의 431명 조각가(이중 국외 조각가 355명, 국내 조각가는 76명)들이 총 1560여폭의 작품을 투고했다. 현재 조직위원회에서는 투고작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조각전의 작품은 정월국제조각공원에 설치된다. 조각공원은 장춘시 신립성저수지땜 북쪽에 위치한 국가수력풍경구에 자리잡았으며 조각전시전 제막식은 8월6일에 진행하게 된다.
정월국제조각공원의 설계방안은 이미 완성된 상태, 기초건설시공은 이제 곧 시작되는바 9월초부터 사용할수 있게 된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