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림업청이 6일에 소집한 림업자원 및 효익 감측 브리핑에서, 사천에는 현재 천3백87마리의 야생 참대곰이 있다고 소개했다. 사천성 림업청은 사천성에서 참대곰과 공동과 같은 멸종위기에 처한 물종이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천성 림업청 락건국 총공정사는, 림업자원과 생물자원이 풍부한 사천성에는 전국 나아가 세계에서도 진귀한 물종 유전자 은행이 있으며, 사천성에 분포한 국가 중점 보호 야생동물 물종의 90%와 50%의 자연 습지가 효과적으로 보호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사천 림업자원 및 효익 감측보고”에 따르면 사천성에는 전국의 3분의 1를 차지하는 고등 식물 만종이 분포되여있으며, 이가운데 라자식물의 종류는 전국 1위, 피자 식물의 종류는 전국 2위에 달한다. 그리고 사천성의 척추 동물은 근 천3백가지에 달해 전국의 45% 이상에 달한다. 사천성에서는 또 각 류형의 자연보호구 167개가 건설되여있으며, 이가운데 림업부문이 관리하는 삼림, 야생동식물, 습지 류형의 자연보호구가 123개에 달하며 보호면적은 725만 헥타르에 달한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