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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측 "5회부터 비중 높아져… 주원과 멜로라인"

[기타] | 발행시간: 2015.08.17일 13:11

김태희의 활약이 이제 시작된다.

김태희 측은 17일 일간스포츠에 "5회(19일)부터 비중이 높아진다. 완전히 깨어나는건 아니지만 극중 멜로라인을 그리는 등 변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SBS 수목극 '용팔이' 제작사 측도 이날 "김태희의 5분 남짓했던 분량이 약 30신으로 늘어났다.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니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방송서 식물인간 상태로 3년간 누워있던 김태희(한여진)이 드디어 몸을 움직이며 주원(김태현)의 구미를 당기는 제안을 하는 내용을 그리는 것으로 본격 스토리에 접어들었다.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이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 스토리. 주원은 김태희가 식물인간 상태로 3년간 제한구역에 유폐된 진실을, 김태희는 주원이 여동생 수술비 마련을 위해 조폭 왕진을 다닌 숨은 사연을 들으며 한 발 깊숙이 서로의 삶에 개입할 여지를 마련하게 됐다.

한신그룹 상속자와 연이 닿는 제한구역 출입 허가로 승승장구 미래를 예감했지만 주원이 맞닥뜨린 건 그룹 경영권을 가로채기 위한 이복오빠 조현재(한도준)의 극악무도한 악행에 자기도 모르게 발을 담군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현이 발을 뺄 수 없는 건 인질처럼 붙들린 아픈 여동생 박혜수(김소현)을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 마침 병원장은 박혜수의 신장이식 순번을 앞쪽으로 끌어올리며 주원을 더욱 옭아맸다.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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