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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 부호 아들, 티아라와 손잡고 연예계 진출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8.19일 11:28

▲ 지난해 12월 27일, 상하이에서 열린 티아라 콘서트에 참석한 왕쓰충이 티아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최고 부호의 아들이 한국 걸그룹 티아라(T-ara)에 꽂혀 연예기획사를 설립하고 연예계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탈사이트 왕이(网易)는 "최근 왕쓰충(王思聪)이 '바나나플랜(香蕉计划)'이라는 이름의 기획사를 설립하고 티아라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설이 제기돼 확인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중국 최고 부호인 다롄완다(大连万达)그룹 왕젠린(王建林) 회장의 27세 외동아들인 왕쓰충은 그간 한국가요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올 초 자신의 생일파티에 티아라를 초대해 초청공연을 하는가 하면 지난 6월 상하이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장에 참석해 공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쓰충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연예기획사 설립과 구체적 사업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티아라와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인, 그룹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편 왕쓰충은 중국에서 각종 가십성 스캔들로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애완견 애플워치' 사건으로 지난 5월 자신이 개설한 애완견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양쪽 앞다리에 애플워치를 채운 애완견 사진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친구를 만날 때 돈이 많든 적든 상관하지 않는다. 어차피 나보다 돈이 적으니까"라고 말하는가 하면 올 초에는 "여자친구를 고를 때 몸매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밝혀 곤욕을 치뤘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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