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광국 책임자의 요구에 따라 싱가포르 주재 국가관광국 사무처 실무일군들이 18일 타이 방코크에 도착하였다. 실무팀은 방코크에서 각측과 소통 조률하고 타이 주재 중국 대사관을 협조해 방코크 폭발사건 관련 사후처리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19일 오후, 국가관광국 실무팀은 병원을 찾아 폭발사고에서 다친 부분적 중국관광객과 사망자 가족을 위문했다. 실무팀 관계자는, 관계부문과의 조률, 협조에 최선을 다하고 사후처리사업을 잘할것이라고 표했다.
실무팀은 타이 관계부문과 실무상담을 가지고 사후처리, 사망관광객 보험처리, 중국관광객의 타이관광 안전보장 등 면에서의 협조건과 관련해 소통했다.
이번 방코크 폭발사건의 조난자는 각기 상해, 광서, 복건, 광동, 중국 향항 등 지의 관광객이다.
한편 다친 우리나라 관광객은 모두 가정식 자유행 관광객이다. 현재 부분적 조난자 가족들은 이미 타이 방코크에 도착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