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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는 “中온실가스 배출량이 예상치보다 훨씬 적다”고 인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8.21일 09:58

(자료 사진)

[신화사 런던 8월 21일] 중국 연구원들이 주도하는 연구팀은 지난 19일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시멘트를 생산할 때 나오는 탄소 배출량에 대해 분석해본 결과, 중국이 최근 몇년간에 보여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앞서 예상했던 수치에 비해 훨씬 적음을 발견했다고보도했다.

연구팀은 2013년에 중국이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시멘트를 생산하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글로벌대기연구배출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국제연국에 의해 적용해온 과학적 기준치보다 14% 적었다는 점, 2000~2013년사이에 중국에서 누계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앞서 예상했던 것에 비해 거의 30억톤이나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앞서 진행된 연구가 중국에서 사용되는 석탄의 특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기에 이와 같은 차이점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석탄은 중국에서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시멘트를 생산함에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에너지원이다. 허나 중국에서 대량으로 사용하는 석탄은 품질이 낮은 것인만큼 품질이 좋은 석탄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낮은 탄소 배출량을 보이는 덕분이라고 연구원은 부언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쟈웨이(張家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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