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크롬함유 캡슐 하루 6알정도 안전하다 지적
20일 위생부 전국합리용약감측시스템 전문가인 손충실은 인민넷의 취재를 받을 때 크롬(铬)함유 캡슐을 하루에 6알정도 먹었다면 크롬을 많이 먹은 편은 아니니 당황해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손충실의 소개에 따르면 공심캡슐크롬표준초과 문제는 괴상한 일이 아니며 상품경제사회에서 돈만 추구하는 일부 사람들의 불정당한 행위이다고 한다. 오늘에 캡슐문제가 나타나면 래일에는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날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사건에서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
손충실은 《원래는 젤라틴(明胶)을 사용해야 하는데 공업용젤라틴으로 약용젤라틴을 대체했기에 질이 나쁜것은 당연하다. 2000년 신판 약전(药典)표준에는 캡슐질표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물론 크롬표준도 없었다. 원인중의 하나는 선진적인 감측수단이 없었기에 캡슐에 크롬이 함유돼 있고 얼마나 있는지를 모르기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캡슐에 있는 크롬함량이 얼마이면 인체에 해로운지에 대해서도 몰랐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국가에서는2000년후에 국외의 약전을 참고하고 감측의기를 수입했다. 연구소나 대학교, 큰병원에 있을 뿐 의약생산공장에는 이런 의기가 없었다. 물론 크롬표준에 대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손충실은 《공업젤라틴에 왜 크롬이 있을가? 가죽으로 만들기에, 가죽을 무두질(鞣制)할 때 크롬산염(铬酸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연 젤라틴에 크롬리자가 남게 된다. 어떤것은 함량이 적고 어떤것은 많을수 있다. 국가표준에 좇아 1킬로그람에 2밀리그람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는데 10배, 20배 지어100배도 넘는것도 있다 》고 설명했다.
《크롬이 함유된 식품이나 약품을 장기적으로 많이 먹으면 중독될수 있다. 신경계통,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허나 한가지 약이나 두가지 약을 세번에 나누어 하루 6알씩, 한번에 2알씩 먹을 경우 크롬섭취가 많은 편이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때문에 랭정하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손충실은 지적했다.
《기업에서는 원료를 구입할 때 책임을 지고 하나하나 험수해야 한다. 이는 기업의 도덕이다.》 손충실은 덧붙였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