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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승리일 열병식과 국경 열병식의 다른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01일 20:45
국경 열병식과 비교할 때 오늘 개최되는 항전승리일 열병식은 7가지 변화를 보였다.

1. 열병식 주제: 항전을 기념하고 력사를 명기

오늘 개최되는 열병식은 중국 력사상 처음으로 항전승리기념을 주제로 하는 열병식으로서 그 목적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며 항전의 위대한 정신을 고양하는것이다.

2. 규모구조: 특색을 중시하고 국제성을 구현

이번 열병식에 참여한 50개 방(편)대는 2개 항전로동지 승차 사각대렬, 11개 도보방대, 27개 장비 사각대렬, 10개 공중편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병력이 만명을 초과한다.

3. 무기장비: 국산 주전, 최신 성과 전시

이번 열병식에서 27개 장비사각대렬을 조직해 40여가지 모델의 장비 500여건을 동원하는데 전부 국산 현역 주전장비다. 이중 84%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장비다.

4. 공중편대: 작전체계에 따라 편성하고 규모 확대

올해 열병식에는 20여가지 모델의 근 200대 각종 비행기가 사열을 받게 되는데 그 규모가 력사적으로 최고기록이다. 열병식에 참가하는 비행기는 륙해공 3군의 현역 각 모델 비행기를 포함했으며 공중작전요소 역시 가장 완비하다.

5. 열병식절차: 활동이 잘 째이고 례포로 시작

항전열병식 시간길이는 70분좌우이고 기념대회외 리셉션과 문예축제가 열린다. 국경 60주년 열병식은 약 60분좌우인데 그외 기세가 드높은 군중시위 및 국경특별연회가 마련된다.

또한 이번 열병식에서 56개 민족의 단결을 의미하는 56개 례포를 8자형으로 배렬하는데 이는 중국인민이 치른 8년의 전민족항일전쟁을 뜻한다.

6. 현장코너: 항전요소와 력사문화 구현

기념활동현장의 연주임무를 맡은 2400여명으로 구성된 해방군련합군악단, 합창단은 현장에서 30수에 가까운 항일전쟁주제의 대표적 노래와 시대특징이 넘치는 악곡을 연주함으로써 현장의 력사문화분위기와 장엄한 의식감을 조성한다.

7. 열병식에 참석한 래빈: 다원화한 2차대전승리 열병식 진영

이미 49개 나라에서 초청에 응해 오늘 기념활동 참석을 확정했는데 이중에는 30개 국가원수, 정부수뇌 등 해외지도자, 19명 정부 고위급 대표, 그외 국제와 지역조직 책임자 10명이 포함된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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