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전국국민열독조사에 의하면 우리 나라 국민 도서열독률이 53.9%에 달해 2010년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고 20일 중국문화전파넷에서 전했다.
전국국민열독조사는 중국신문출판연구원에서 조직 실시, 제9차열독조사는 2011년 9월 전면 가동돼 2011년 12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전국범위내에서 조사사업을 진행했는바 이왕과 달리 전자책, 전자신문과 전자간행열독 정황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조사에 의하면 2011년 중국 18ㅡ70주세 국민 각 매체 종합 열독률은 77.6%로 2010년보다 0.5% 포인트 증가되였다. 이중 도서열독률은 53.9%로 2010년보다 1.6포인트 증가했고 디지털열독은 2010년보다 5.8포인트 상승, 증가폭은 17.7%였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