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9월 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첸다오후(千岛湖)에서 대형 어망으로 물고기를 잡는 보기 드문 장관이 펼쳐졌다. 대형 어망으로 물고기를 잡는 것은 첸다오후 어획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로 물고기떼를 포위해 어망으로 가두어 쫓은 다음 마지막에 어망으로 한 번에 잡은 방식인데 국내 여러 호수들에서의 어획은 대부분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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