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련합조직인 적십자회와 적신월회에서는 매년 9월의 두번째 토요일을 《세계구급일》로 정하였다. 이 국제조직은 세계 각국에서 생명을 구급하는 지식을 보급하고 보다 많은 인사들이 위험발생시 구급기능과 기교를 장악하여 사망률과 사상률을 줄이도록 하는데 중시를 돌리기 위해 구급기념일을 정하였다.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에서는 《세계구급일》(9월 10일)을 맞으면서 구급일주제선전활동을 벌렸다. 관할구내의 선전란에 주제내용을 적어 오가는 주민들이 볼수 있게 하였고 선전단을 찍어 오가는 행인들에게 나눠주었으며 9월 한달간 사회구역내 자원자봉사자대오를 통하여 전 사회구역에 전파하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사회구역 로인들에게 건강검진을 받도록 조직하고 응급, 구급 전문강좌를 조직하고있으며 다종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으로 세계구급일에 대한 선전활동을 벌려나아가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