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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美 전 국무장관:혁신은 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4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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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24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전 국무장관, 스탠퍼드 대학 교수가 23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창업교육세미나에서 중국은 창업자 정신으로 충만되어 있으며 중국정부가 혁신, 창업을 중시하는 대 환경 속에서 혁신은 미래 중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스는 세미나에서 연설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경제는 지난 30년간 아주 빠르게 발전해왔다. 향후 중국의 경제 성장은 저렴한 노동력, 수출과 투자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창조력과 혁신 정신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한다. 그는 향후 경제 성장과 혁신이 밀접하게 관련되고 혁신은 중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되어 보다 많은 새기업의 구축을 이끌어낼 것이며 이는 많은 나라에서 발전과정에 반드시 경과해야 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스는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창업자 정신으로 충만되어 있으며 전 세계 모두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알리바바(阿里巴巴), 텅쉰(騰訊) 등은 모두 글로벌 유명 기업으로 성장했고 이 점에 그 누구도 질의를 던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중국 기업이 이미 해외로 진출했고 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찾고 있으며 중국 창업 분위기의 수혜자 중 일원이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혁신 창업은 중국 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기도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미 인문교육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과 글로벌화 싱크탱크 등 기구에서 23일, 베이징에서 금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미 양국에서 온 수십명 교육학자, 기업가와 정부 대표들이 초청에 응해 참가했으며 글로벌 창업교육의 발전 추세, 중미 양국 창업 교육의 노하우와 도전에 관해 교류하고 검토했다. [글/신화사 기자 웨이멍자(魏夢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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