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와 엑소의 디오(도경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함께 여행을 떠났다.
27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현재 일본 도쿄에서 여행 중이다. 각자 작품 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여행을 즐기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는 것.
조인성 이광수 디오는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을 현실에서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지난 7월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1주년을 기념해 자축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한 조인성과 임주환은 이전부터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유명했던 바. 이들은 어렵사리 스케줄을 맞춰 잠시라도 함께 여행하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SNS 영화 ‘가슴이 아는 사랑법’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주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한 한편, 영화 브로커 출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매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내달 22일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순정’ 촬영을 마친 디오는 영화 ‘형’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조인성 임주환 이광수 디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