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인구 오는 2025년부터 감소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08일 10:3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인구가 오는 2025년에 14억 천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차츰 간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됩니다.

  중국사회과학원 해당 연구일군은 최근 브뤼셀에서 있은 중국-유럽 전문가 세미나에서 출산율이 예상보다 낮다는 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오는 2050년에는 중국 인구가 현재보다 적은 13억명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억 6천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도시화, 도인주민 출산기피 등으로 인구 증가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원에 따르면 현재 중국 합계출산율은 1.4명으로 국제 저출산 기준인 1.3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구가 감소되는 반면 인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인구대국"이라는 수식어가 인도에 넘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유엔 경제사회국이 얼마전에 펴낸 "세계인구전망" 보고서는 현재 인구가 13억명인 인도는 2030년에 15억을 기록한 후에도 수십년간 계속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흑룡강코리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