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경절 연휴가 끝나가고 있지만 성내 관광시장은 질서를 유지해 중대 관광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중대 관광신고사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광시장에 대한 안전감독과 관리를 강화한 것이 주되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경절 연휴를 맞으면서 성관광국이 "문명관광 계열주체활동"을 전개하고 각급 관광부문도 문명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주류매체를 이용해 안전나들이, 이성적인 권리수호를 선전하고 안전관광정보를 적시적으로 공개해 명절기간의 관광시장 안전과 질서를 보장했습니다.
성관광국에 따르면 성내 각종 관광지에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떠들고 꽃과 나무를 함부로 꺾는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전에 비해 많이 적어졌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각급 관광부문과 관련 부문은 24시간 근무하는 제도를 견지해 관광객들의 자문과 신고를 제때에 처리하고 여러면으로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성관광국은 공상국, 공안, 소방 등 부문과 손잡고 성내 경관구, 여행사, 호텔, 쇼핑센터를 대상으로 현장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계약 불규범화, 허위광고 등 문제를 제때에 정돈했습니다. /흑룡강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