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서역
장훈도시간철도의 개통과 함께 국경절련휴기간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이름난 장훈도시간철도를 리용해 연변을 찾은 려객들이 폭발적인 장성세를 보이고있다. 국경절기간 고속철역은 려객류동량과 수입이 모두 두배로 오르는 대고봉을 맞이하였다.
연길역으로부터 입수한 수식에 따르면 장훈도시간철도를 리용해 연변을 찾은 려객수는 도합 21만명에 달했고 일평균 3만명으로 평소운수량의 2.3배에 달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연변 고속철역의 려객 발송인수는 도합 18만 8000명에 달했고 일평균 연인수로 2만 7000명 수송하였다. 그중 국경절련휴기간 려객수입은 1556만 4000원이였는데 단일 최고로 26만 1000원에 달하였다.
흥성한 명절분위기와 함께 고속철역사업일군들은 따뜻한 봉사태도로 연변을 오가는 려객들의 마음을 훈훈히 덥혀주었다.
고속철도의 개통은 연변주 8개 현,시중 훈춘, 도문, 연길, 안도, 돈화 등 4개 시, 1개 현을 성소재지 장춘과 2시간 경제권으로 이어주고 심양까지 3시간 거리로 단축시켜주어 관광객들의 나들이에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고속철의 개통은 거리, 시간의 단축뿐만이 아닌 가족과의 그리움까지 단축시켜 더욱 많은 려객들을 흡인하고 연변경제의 발전을 이끌어줄것으로 전망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