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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있는 얼음조각위의 북극곰, 극지의 아름다움 속에 비낀 잔혹한 현실

[기타] | 발행시간: 2015.10.10일 10:37

영국 데일리 메일신문이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의 죠쉬 아논(32) 사진작가가 배를 타고 노르웨이 북부의 북빙양에서 여행할 시 행운스럽게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북금곰 한마리를 촬영했다. 이 북금곰은 물위에 떠있는 얼음조각위에서 먹이를 구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사람으로 하여금 애잔하게 느껴졌다.

죠쉬는 이 북극곰은 사실 떠있는 얼음조각을 이용해 죠쉬가 타고 있는 배로 옮겨와 먹이를 찾으려 했으나 얼음조각이 점점 배와 멀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진들이 극지에 존재하는 문제를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극곰의 생존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떠있는 얼음조각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지만 북빙양의 얼음이 현저하게 녹아 없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만약 얼음이 사라지게 되면 북금곰은 섬에 갇힌채 먹이를 구할수 없기 때문이다.[번역/ 실습생 리지예]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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