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사이트가 20일 발표한 “가정교육을 강화할데 관한 교육부의 지도의견”은 광범한 학부모들이 법에 따라 가정교육직책을 리행하고 가정교육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학교도 학교가정교육사업지도를 강화하여 공동으로 학부모학교를 잘 꾸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의견은 당면 가정교육의 현실정황과 돌출한 문제에 대비하여 제정, 출범시킨것이다." 교육부기초교육1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여러가지 원인으로 일부 학부모들은 정확한 교육관념을 수립하지 못했고 과학적인 교육방법을 장악하지 못했으며 자녀의 건전한 취향을 존중하지 않고 자녀들에게 량호한 습관을 양성시키는것에 중시를 돌리지 못하고있으며 학교와의 교류배합이 부족하여 가정교육이 응당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키지 못하고있다.

동시에 사회각계의 가정교육에 대한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가정교육사업의 수준이 높지 못하며 가정교육자원이 상대적으로 결핍하며 관련체제기제가 건전하지 못하고 학교교육, 사회교육과 가정교육이 합력을 이루지 못하고있다.

이런 문제들은 인재육성방면에 일부 교육법칙과 인재성장법칙과 위배되는 현상을 초래했는데 례하면 교육이 부족하고 보호가 적으며 정확하게 배워주지 못하고 지력만 중시하고 덕육은 경시하고 지식은 중시하나 기능은 홀시하고 신체건강에는 중시하나 심리건강은 경시하는 등이다. 인민넷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