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0월21일, 로신미술학원부속중학교와 한국광주예술고등학교간 “제6회 중한미술교사작품교류전”과 “제7회 중한 학생미술작품교류전”이 심양에서 있었다.
로신미술학원에서 진행된 제6회중한미술교사작품교류전에는 도합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고 로신미술학원부속중학교에서 진행된 제7회중한학생미술작품교류전에는 도합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한국학생들의 회화, 유화, 한국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들은 광주예술고등학교 1,2학년 학생작품중 선정된것으로 이번 국제전시교류는 한국학생들에게 있어 한차례의 보귀한 체험경험으로 남을것이라고 학교관계자는 말했다.
두 학교는 2008년에 자매관계를 맺은 뒤 2009년부터 해마다 상호 방문교류전을 가져왓으며 올해에 이르러 교사작품교류전은 6회째, 학생작품교류전은 7회째이다. 광주예술고등학교 기서교장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예술적기량을 높일수 있는 문화교류의 만남이였다며 특히 중국작품이 기본에 충실하고 사실적인 요소가 많다면 한국작품은 창의적이고 열린 사유와 넓은 시야가 돋보이는 등 중한 량국 작품의 부동한 미감을 느꼈다고 하였다.
로신미술학원부속중심학교 려금택교장은 작품에서 두 학교 사생들의 예술과 생활에 대한 열애와 깨달음이 느껴졌다며 이번 교류전은 서로에게 배움과 교류증진의 장이였다고 했다.
이날 학생미술작품 교류전에서 각각 16명의 한국학생과 중국학생이 현장에서 작품을 창작해 각자 자신의 작품을 서로에게 선물하면서 래년의 “만남”을 약속했다.
전매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