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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발기부전 NO 행복한 부부관계 위해 바꿔야 할 5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0.26일 08:36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꾼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해를 거듭할수록 서로에 대한 배려나 관심이 부족해지기 쉽다. 특히 부부의 성생활은 결혼생활 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서로 바쁘고 피곤해 성욕이 떨어지면 부부관계 횟수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잠자리가 좋으면 전반적인 부부관계도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는 부부관계 회복하기 위해 바꿔야 할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 Yes or No, 부부관계를 위해 바꿔야 할 5가지

다정한 부부

NO!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불안 등의 스트레스는 성욕을 감퇴시키거나 심인성 발기부전을 유발해 부부관계를 소원하게 만들 수 있다. 운동, 그림, 춤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심신을 편안하게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부부간 즐거운 대화나 사소한 표현으로 좋은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다. 부정적인 행동보다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서로를 칭찬하고 아껴주면 기분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즐거운 기분은 건강한 성생활의 필수조건이다.

YES! 적당한 운동

적당한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등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건강한 성생활에 뒷받침되는 체력을 유지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이 바로 꾸준한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는 중년 남성은 운동하는 중년 남성보다 발기부전의 위험이 30% 증가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NO! 흡연

흡연은 혈액순환과 남성호르몬 분비를 저하해 발기력에 악영향을 미친다. 혈액 속으로 흡수된 니코틴이 음경 해면체 평활근의 이완을 방해하여 음경 해면체가 확장되는 것을 막아 혈액이 음경 해면체 내로 충분하게 흘러들어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면체 내의 정맥을 조여주지 못하면 피가 빨리 빠져나가 발기가 일어나더라도 오래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저하로 발기력에 악영향을 미치며 불량정자 생산율을 높이고 고환기능을 위축시키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NO! 과음

적당량의 음주는 긴장, 불안 요소를 완화해 사정 지속시간을 늘려주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일종의 최음제 효과로 성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적정 음주는 사실 우리나라 음주 문화상 지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알코올은 발기능력에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 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중추신경계를 억제하여 성적 흥분도를 떨어뜨리고, 성욕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YES! 발기부전 치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것이 발기부전이다. 대부분 남성은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면 부끄러워 숨기려고 하지만, 발기부전은 의외로 흔하며 남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다. 숨기려 하면 할수록 부부관계는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를 찾아 원인을 찾고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발기부전 치료는 일반적인 치료로 일차유발요인을 제거하고 동시에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인 PDE5 억제제를 복용하게 된다. PDE5 억제제는 특정 기전을 통해 평활근을 이완하고 음경해면체 내로 혈액유입량을 증가시켜 발기를 유발하는 약물이다. 최근에는 기본적인 알약 형태의 정제형 제품은 물론 필름형, 씹어먹는 츄정, 털어먹는 세립제까지 다양한 제형이 시중에 나와 있어 환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필름형은 타 제형보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이 높다 보니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필름형 제제로는 대웅제약의 타오르(필름형), 비아그라 엘(화이자), 엠빅스 S(SK케미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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