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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와 네타냐후총리, 2015년 포강혁신론단에 각기 축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28일 10:43
2015년 포강혁신론단이 27일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리극강총리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각기 론단에 축전을 전했다.

리극강총리는 혁신은 당면 세계적 대세라고 하면서 중국은 혁신견인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하며 발전의 새 엔진을 육성해가고 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민초”와 엘리트들이 함께 어울려 창업하고 대중소형 기업들이 합동혁신을 추진하며 신흥산업의 발전과 전통산업의 전환 승격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대중들의 재부축적과 사회 공평도 추진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혁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세계 수용력과 균형적인 성장을 공동 추진하고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을 다그치련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지혜와 힘을 모으고 혁신발전의 리념을 선양하며 혁신사상 교류를 강화하고 혁신발전으로 인류의 공동발전과 항구적인 번영을 추진하도록 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이스라엘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혁신 국가라고 하면서 많은 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 선도적인 혁신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이스라엘측과 협력의 예비를 발굴하고 과학기술을 핵심으로 한 혁신 협력을 두나라관계의 새 특점과 성장점으로 키울것이라고 표하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글로벌 경제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반드시 기술, 제품, 봉사에 대한 혁신을 다그쳐야 한다고 표하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포강혁신론단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사상을 교류하고 협력혁신하며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지적하였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을 주빈국으로 선택한것은 이스라엘과 중국이 과학기술분야 협력에서 폭과 깊이를 확대한데 대한 긍정이라고 지적하였다.

2008년에 창립된 포강혁신론단은 과학기술부와 상해시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요청으로 이번 론단의 주빈국 책임을 감당하게 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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