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습근평주석이 파키스탄 후세인 대통령에게 위문 전보를 보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위문을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키스탄도 중대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고 또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에게 침통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조난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도 위문을 전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적인 전략협력동반자이며 중국인민들도 지진피해의 침통한 재난을 겪은바 있다면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모든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또 후세인 대통령과 정부의 지도하에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재해를 극복하고 생활터전을 되찾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