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포브스 중국 부자 랭킹:톱 10명 중 6명이 인터넷 거물

[기타] | 발행시간: 2015.10.29일 15:42
[신화사 베이징 10월 29일] 신징보(新京報)보도에 따르면, 10월 26일, 2015년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에서, 비록 BAT 빅3은 지난해와 같이 3위를 석권하지 못했지만, 올해 인터넷 거물들이 톱 10위 중 6석을 차지했다. 하여 부동산을 재산의 지주로 하던 부자는 2명에 그쳤다.

리스트를 보면, 다랜(大連) 완다(萬達) 그룹 왕젠린(王健林) 회장이 300억달러 재산으로 중국의 최고 갑부로 되었다. 인터넷 업계의 알리바바(阿里巴巴) 이사회 마윈(馬雲) 주석, 텅쉰 창시자 마화텅(馬化騰), 샤오미(小米) 테크 레이쥔(雷軍) 회장이 리스트 2, 3, 4위를 차지했다.

포브스 샹하이(上海) 지국장,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 편집자 파안루샌(範魯賢)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리스트에 영향을 준 관건 요인 중에서, 기술 변화의 요인이 아주 중요하다. 올해 중국 부자 리스트 중, 톱 10 부자 중, 6명은 인터넷 업계에서 나왔다. 앞 100명 중, 최소한 5분의 1이 과학 기술과 관련이 된다.

2015년 포브스 중국 부자 리스트 10대 부호

왕젠린(王健林)[완다(萬達)] 300억달러

마윈(馬雲)(알리바바) 218억달러

마화텅(馬化腾)[텅쉰(腾讯) ]176억달러

레이쥔(雷軍)[샤오미(小米)] 132억달러

왕원인(王文銀)[정웨이궈지(正威國際)] 121억달러

리엔훙(李彥宏) [바이두(百度)] 104억달러

허샹젠(何享健) [메이디(美的)] 93억달러

쉬쟈인(許家印) [헝다(恒大)] 87억달러

류창둥(劉強東) [징둥(京東)] 87억달러

딩레이(丁磊) [왕이(罔易)] 75억달러

(이상 자료 사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