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축구팬 준비되여 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1.04.01일 17:30

4월 1일, 2011시즌 중국축구갑급련맹전을 대비한 연변축구팬협회 동원대회가 연변주체육총국 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회의에는 연변주체육총국 부국장 우장룡, 연변주축구운동관리쎈터 리동철주임,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총경리 정헌철, 연변축구팬협회 회장 허헌과 룡정축구팬협회 회장 황종호 및 30여명 회원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연변주체육국 부국장 우장룡은 연변축구팀과 고락을 함께 해온 연변축구팬협회의 다년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연변축구팀의 앞으로의 3년 목표는 슈퍼리그진출이라고 하면서 이한 목표는 축구팬들의 노력과 연변 여러 민족인민들의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 연변축구팬협회는 반드시 그 활동범위를 연변지역을 떠난 연해지역과 대도시들에까지 확장하여 연변축구팀이 가는 곳마다 지지와 응원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총경리 정헌철은 연변축구팀은 연변인민들의 자랑이고 공동한 브랜드라고 하면서 모두가 합심하여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연변축구팬협회의 사업에 대해 응원도구 지원, 경영업체부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터라고 표시하였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 정헌철(우) 총경리와 연변축구팬협회 허헌 회장

연변축구팬협회 회장 허헌은 연변축구팬협회는 연변축구팀과 함께 무보수 무대가로 연변축구의 진흥과 지역경제문화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하면서 2011년에도 활발한 조직구성과 종합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전체 회원들에게 호소하였다.

연변민족복장학교 교장 김영희는 연변축구팬협회에 응원복장 250세트를 제공하고 올시즌 연변축구팬협회와 함께 연변축구팀을 응원할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동원대회에 참가한 연변축구팬협회 각 부문 책임자들은 각 현, 시 축구팬협회와 학교, 기업 등 단체회원단위들과 손잡고 열띤 응원으로 연변축구팀과 운명을 함께 할것을 다짐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