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 1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 아베 수상과 함께 제5차 중일한 공상업 정상회의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의에서, 당면 세계경제 복구가 무기력하고 국제무역의 성장폭이 하락하면서 중국과 일본, 한국이 모두 경제하행압력에 직면한 시점에서 미래를 지향한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3국 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3국은 상호무역규모와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물류와 세관, 품질검역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자유편리한 무역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그리고 투자협력예비를 발굴하고 친환경발전분야의 협력을 확장하며 혁신분야협력을 육성하고 인문협력 수준을 제고할것을 건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3국 정부는 협력의 정치적 방향을 잘 파악하고 각종 간섭과 장애를 제거하여 3국 협력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며 3국 대중소형 업체들은 발전기회를 잘 포착하여 3국 협력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3국은 자유무역구담판을 다그치고 교통과 물류상호련계를 추진하며 전통적인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혁신형 성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금융정책조률을 밀접히하고 투자협력을 강화하여 동아시아경제일체화수준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베 수상은, 3국은 투자협정을 채택한 토대우에서 자유무역구 담판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무역과 투자, 상호련계를 더 추진하여 아시아경제발전에 대한 3국의 선두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일한 정부 고위관원과 3국 경제공상업계 인사 근 천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