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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3국지도자회의 높이 평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1.04일 09:51
인민넷 종합: 11월 1일 많은 매체들의 주의력은 모두 3쌍의 손에 집중되였다. 서울 한국 청와대에서 거행된 중일한 지도자회의에서 회의에 출석한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일본수상 아베 신조 이 3국의 지도자들은 함께 손을 잡았다.

《한국일보》는 사설을 발표하여 "3국 지도자회의의 거행은 3국 협력이 노력해야 할 방향을 확정했는데 이 자체로도 중요한 성과이다"라고 했다. 3년동안 중단된 지도자회의가 다시 열린데 대해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는 "중일한이 협력을 전면적으로 회복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교도통신사는 이번 회의가 다시 개최된 원인에 대해 일중한이 직면한 현황이 3국 협력이 계속 정체되는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아시아경제의 일심 밀접화, 조선정세의 불투명, 다국적대기오염 등 협상을 기다리는 과제들이 산처럼 쌓여있다고 했다.

미국 에이피통신사는 경제면에서 밀접한 련계가 있는 중일한 3국이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있다고 평론했다. 이 통신사는 한국 아산정책연구원 고급연구원 봉여식의 말을 인용하면서 "일종의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분위기가 과거에 득세하였지만 지금 중일한 3국은 더 좋은 대화를 위해 길을 닦고있다. 이는 이번 중일한 지도자 3자회담의 가장 중요한 의의이고 적극적인 신호이다"라고 지적했다.

회의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리극강총리는 3국 지도자가 중일한 협력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3국 협력에 대한 고도의 중시를 재차 천명했으며 일치하게 력사 등 민감한 문제를 잘 처리할데 대해 의견을 함께 했으며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 기초에서 공동으로 지역경제 일체화에 힘쓰고 손 잡고 2020년 동아시아경제공동체의 목표 실현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아시아 전반적진흥 나아가서는 세계평화 발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리극강이 직접적으로 력사문제를 언급한데 주목했다. "리극강은 다시 한번 '력사를 귀감으로 하는' 원칙을 천명했으며 단호하고 타당하게 력사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리극강은 모두 알고있는 원인으로 하여 3국의 협력과정이 3년동안 방해를 받았다면서 3국은 지역평화안정 수호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정치안전과 경제발전의 "두 바퀴가 함께 도는"것을 추진하고 대화협력으로 안전과 발전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3국 지도자회의가 3년동안 열리지 못한것은 아베의 우경주의도로가 조성한것으로서 리극강이 언급한 이른바 "모두가 알고 있는 원인"은 바로 직접적으로 아베를 겨낭한 표현이라고 신랄하게 지적했다.

중일지도자회담에 대해서도 여론들은 보편적으로 "상징적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향항상업방송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총리 리극강이 중일한지도자회담에 참석한후 1일 저녁 요청에 의해 호텔에서 아베 신조와 량자회담을 진행했는데 시간은 1시간이 넘게 걸렸고 량측은 진일보 관계를 개선할데 대하여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목소리"에서는 평론을 발표하여 동아시아 3대 경제체 지도자가 다시 모인것은 련계를 강화하고 외교와 경제 령역의 협력을 촉진할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고 이 자체의 의의만 해도 실제내용보다 크다고 했다.

리극강총리가 "한국비빔밥"으로 중일한관계를 비유한것은 력사적의의에 마침표를 찍은것이다. 1일 저녁 중일한공상지도자회의에서 축사를 할 때 리극강은 오늘 저녁 박근혜대통령이 중일한지도자회의를 위해 만찬을 준비했는데 "대통령은 나에게 주식이 돌솥비빔밥이라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빔밥은 비록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하지만 함께 협력하고 조화롭게 공생할수 있다면서 3국의 공상업계도 모두 협력하여 공영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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