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일전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쎈터와 민족단결잡지사에서 공동 주최한 “민족방송과 함께 해온 나날들” 2015작품공모에서 감옥경찰 마헌걸씨의 <<조선어방송으로 하여 더없이 행복했다>>문장이 2등상을 수상했다.
무순시제2감옥 선전부에 근무중인 마헌걸씨는 20여년간 료녕신문을 비롯한 우리 말 언론에 선후로 2천여편의 보도기사를 투고했으며 2013~2015년 련속 3년간 성감옥관리국으로부터 3등공을 기입받은적이 있다.
수상작품은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에서 방송되며 중국조선어방송넷과 <<중국민족>>잡지에 게제하게 된다.
최동승기자
출천: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