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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각지서 반미 시위행진 진행

[기타] | 발행시간: 2015.11.05일 11:06
이란 전국 각지 민중들이 4일 미국을 반대하는 시위행진을 진행하여 이란학생이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을 점령해 미국인질을 억류한 사건 발생 36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란 전국 각지에서 시위 민중들이 대규모 시위행진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미국 국기를 불사르고 "미국은 악마다" 등 미국 반대 구호를 높이 웨쳤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시위민중들은 테헤란대학에서 출발해 옛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해갔습니다.

1979년 11월 4일, 이란의 급진적인 학생이 미국 대사관에 진입해 미국대사관 인원을 444일간 억류하면서 양국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1980년 4월 7일 미국과 이란은 단교했습니다. 그후 미국은 이란에 대한 억제와 고립정책을 실시했고 이란은 미국을 적으로 간주하면서 양국관계가 엄중한 적대상태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7월 14일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은 역사적인 이란핵협의를 체결했고 이란은 핵계획의 잠정중단으로 서방의 경제제재에서 벗어났습니다.

외부에서는 이란과 서방의 장기적인 적대관계가 이로써 완화되기를 보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7일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정부와 미국이 양자 및 다자사무 관련 협상을 전개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금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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