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안의 지도자인 습근평과 마영구가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면담하게 된다. 사회각계와 량안 동포들은 이 면회를 기대하고 있다.
중화전국 대만동포련의회 양의주 부회장은 기자에게 량안지도자 면회는 량안관계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면회이고 량앙 관계와 평화발전의 필연적 결과로서 량안관계와 평화발전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량안동포들이 다년간 기대해온 것이고 량안동포들의 공동의 리익을 응집한 것으로서 량안동포들의 일치한 옹호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복청 대만동포 투자기업협회 부감사장이며 총경리인 서금황은 량안관계와 평화발전은 우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일치하게 단결하여 량안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고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량안의 기업인들은 량안지도자의 면회를 기대하면서 이는 금후 량안경제무역과 문화 등면의 교류와 협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량안관계발전에 력사적인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국 대만동포 기업련의회 상무 부회장 손덕총은 량안지도자들의 면회는 장기적인 안정을 담보하는 소통경로라고 하면서 량안경제무역 문화교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를 희망했다.
대만붕경그룹 리사장 왕중붕은 면회에서 량안 민중들의 관심사항을 담론하여 대만해협의 안정된 정세를 공고히하며 민간인들의 호혜상생과 평화적 리익을 향유하게 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