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急性淋巴细胞白血病L3 말기 진단을 받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김홍욱소년이 지난 7일 첫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들어도 무서운 항암주사를 맞게 된 홍욱소년,
할머니는 걱정되여 “홍욱아, 움직이면 주사바늘이 끊어져 죽을수도 있단다…”하고 아이에게 겁을 주었답니다.
죽는다는 말이 무서웠을가요?
12살 소년은 신음소리 한마디도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용감하게 첫 항암치료를 받았답니다.
많이 지친 홍욱이는 요즘 잠만 자고있습니다.
금방 받은 홍욱이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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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욱이의 가슴아픈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랑의 손길들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상태가 입원하기전보다 많이 좋아져 지금 상태로라면 반년후면 골수의식수술을 받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80%의 치료가능성을 갖고있답니다.
나이가 어려 회복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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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서둘러 병원도 옮겨야지만
170만원이란 치료비가
높은 벽이 되여 앞을 막습니다
현재까지
홍욱이 어머니 은행계좌로 67,356.77원,
支付宝로 42,402원
微信红包로 19,782원,
홍욱군 사촌누나가 인터넷모금으로 모은돈 약 10만원,
총 23만여원의 사랑의 헌금이 모여졌습니다.
집까지 팔면 약 70만원이 마련되지만 …
아직도 100만원이 부족합니다
100만원이면 살수 있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많은 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간절한 소원들이 모인다면
100만원이 만들어질수도 있습니다~~~
孩子妈妈的账号(招商银行):
6225 8002 4087 1359(李圣玉)
支付宝账号:
13998298956(也是孩子妈妈的手机号)
리성위(在韩国登记的时候中文直接翻的,名字已确认,属实)기업은행078-164057-01-017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