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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문제를 념두에 두고있는 사람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7일 14:55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주민들은 《인민대표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갔다오...》하며 구역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리라 기대한다.

일전 시인민대표대회대표인 건공가두당사업위원회서기 강명수가 열공급, 전기, 수도물, 교통, 소방, 물업관리, 위생 등 10여개 민생 관련 부서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연춘사회구역에 와서 민생문제를 청취하였고 문제 해결에 대책을 강구했다.

주민대표들은 해당부문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 사회적으로 주의를 돌려야할 문제, 조화로운 지역사회건설에 관한 건의들을 허물없이 털어놓았다.

교통체증으로 안전우환이 큰 문제, 온난주택, 문화광장건설, 환경미화, 난방료금 등 15가지 구체적인 문제가 제기된가운데서 7가지 문제는 즉석에서 해당부문으로부터 답복을 받았다.

주민들은 인민대표 및 해당 부문에서 기층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리가 살고있는 구역을 우리가 잘 가꾸면서 살기좋은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참여하자고 입을 모았다.

때를 같이하여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의 인민대표도 민생봉사수준을 더 높이려는 취지로 구역내의 단위들과 주민대표들로부터 민생 관련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민들은 가옥소유증이 발급되지않은 문제, 대중오락장소인 광장의 조명문제, 화단이 남새밭으로 되는 문제, 골목길 파손 등 문제들을 제기해 사회구역의 봉사능력이 더 한층 강화될것을 주문하였다.

사회구역에서는 일부 문제는 즉석에서 답복을 주었고 어려운 문제는 해당부문에 교부하여 제때에 해결책을 강구 할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하였다.

/박철원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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